코끼리가 되고 싶은 외눈박이 물고기' 동화책은 고래 뱃속에 살던 외눈박이 물고기들이 코끼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외눈박이 물고기들은 각자의 특성들을 살려서 코끼리의 일부가 됩니다. 바닥넙치는 코끼리의 배와 상아로, 꼬리날개해마는 코끼리의 코로, 푸르릉 고등어는 코끼리의 옆구리와 얼굴로, 구부렁 장어는 코끼리의 척추와 꼬리로, 코다리 상어는 코끼리의 다리로, 미끄덩 미꾸라지는 코끼리의 등으로, 쌍둥이 복어는 코끼리의 귀로 코끼리가 되어 갑니다. 동화의 마지막은 '왜 외눈박이 물고기들은 코끼리가 되었을까요?'. '외눈박이 물고기들은 또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을 던지며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The book “The one eyed fishes to be an elephant” tells you how the fish that lived in the stomach of a whale became an elephant. Each one eyed fish takes advantage of their own characteristics and becomes part of the elephant. The ground flatfish became the elephant’s belly and ivory, the tail wing seahorse became the elephant's nose, the twinkle mackerel became the elephant's flank and face, the zigzag eel became the elephant's spine and tail, the sturdy shark became the elephant's legs, slippery mudfish became the elephant's back, the twins blowfish became the elephant's ears. The story does not end here, but ends with asking the last question "Why do the one eyed fishes want to be an elephant?" “What else could the one eyed fishes be together?” The answer is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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